평소 웹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이번에 하는 'Daum Google 위젯=가젯 경진대회'를 그냥 넘어갈 수 없더군요. 공모기간이 12월 3일까지길래 얼른 하나 아이디어를 짜서 완성해보았습니다. 다음의 위젯 엔진이 구글의 가젯 엔진을 그대로 따라 만들었기 때문에 레퍼런스는 구글 쪽만 열심히 봤습니다. (사실 다음에서 제공하는 레퍼런스는 레퍼런스라고 하기는 힘들어서...) 이미지 만드는 작업까지 합쳐서 총 10시간 정도 걸린 거 같네요.

요놈은 썸네일

첨에는 경기일정, 경기결과, 순위, 관련 뉴스 등을 한꺼번에 표시하려 했으나 위젯이 너무 무거워지는 거 같아서 그냥 경기일정과 경기결과만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순위같은 경우는 RSS피드를 쏴주는 곳이 아무리 검색해도 없는데다가, 직접 파싱해서 DB에 저장해놓고 피드를 쏴주려니 여러가지로 번거롭기도 했구요. 경기일정이나 경기결과 또한 공식적으로 RSS피드를 쏴주는 곳은 없습니다만 평소 구글 캘린더의 외부 캘린더 추가 기능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을 추가해서 보고 있었기에 그냥 이 캘린더의 피드값을 적절히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올려놓는 외국인 분이 어찌나 부지런하신지 일정을 미리 입력해놓은 것은 물론이고 경기가 끝나면 점수와 득점한 선수를 항상 업데이트 하시더군요... 그 분께 직접적으로 허락 받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공개한 캘린더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영문화시켜 구글 가젯 갤러리에 올릴 때 이메일 하나 보낼 계획이 있답니다.

요놈은 스크린샷

기능은 단순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프리미어리그의 20경기를 출력해주는 데, 이는 PREV, NEXT 버튼으로 탐색이 가능합니다. 또한 경기결과도 이전 20경기를 출력해주며 동일한 방법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매 경기는 홈팀 구장이 배경으로 설정되며 경기일정의 경우에는 아래에 홈팀 구장 이름이 출력됩니다. 경기결과의 경우 아래 쪽에 경기 관련 동영상 검색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뭐 복잡한 게 아니라 해당 두 팀의 이름으로 유튜브에 쿼리를 날려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고급 기술을 사용한 건 아니지만 제가 만들어 놓고도 상당히 유용하네요. 또한 점수를 누르면 득점 선수의 리스트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축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득점 선수 확인을 꼭 하시길래..

아직 다음 위젯 뱅크나 구글 가젯 갤러리에는 등록하지 않았는 데 조만간에 등록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다음 위젯 뱅크같은 경우 등록 후 2주 정도나 있어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 구글 캘린더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나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도 비슷하게 일정을 공개해놓았다면 디자인만 약간 바꿔서 또 만들 계획입니다. 팀별 로고나 경기장 사진 같은 거 만드는 게 노가다 작업일 듯 하네요... (혹시 이쪽 리그의 결과까지 제공하는 구글 캘린더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일정을 제공해주는 캘린더는 있는데 결과까지 기록하는 캘린더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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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촹하 2009/02/14 15:52 답글수정삭제

    빨리 올려주세요 ^^
    저한테 꼭 필요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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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일전부터 다음 구글 위젯=가젯 경진대회 참가 준비 중입니다. 개인 참가에다가 위젯 만드는 게 크게 어렵지도 않고, 여러 출품 가능하다고 해서 막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미 3개정도 완성했는데 건 아니지만 시간되는 데로 설명하는 포스트를 올려볼 계획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찝찝한 건!!

설마 개발자들을 상대로 위젯만 등록받고 대회를 취소해버리진 않겠죠?! 나름 국내를 대표하는 포탈과 제가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여기는 구글이!! 설마! 설마!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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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과정을 유일하게 기록한 그림입니다. 당시 스핀모토라는 모토로라에서 나온 독특한 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장된 카메라가 워낙 후져서 아무리 찍어도 저렇게 누렇게~ 찍히더군요... 평소에 축구를 워낙 좋아하는 데다가 평소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던 네드베드 같은 스타일의 미드필더를 좋아하던 터라, 이러저러한 경로로 네드베드 딸 사진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애가 너무 깜찍한 것이 그림으로 한 번 그려도 되겠다 싶어서 그냥 시작했는데 처음 그리면서부터 느낌이 살짝 좋더니 그럭저럭 공개할 정도의 수준은 나왔습니다. 블로그를 열었으면 근래에 그린 그림을 올려야 할 터인데, 이 그림 이후 2년여동안 거의 그림을 그린 적이 없네요...


이 그림 이후에 2년만에 그린 그림은 약간의 사연이 있는 데다 스캔본은 없고 사진만 남아있는 터라... 나중에 기회되면 올릴까 합니다. 근데 지금 사인 해놓은 것을 보니 2005년도에 그린 거였네요... 그것도 10월 21일... 날짜까지 써놨네요?! ㅋㅋ 이런 반전 아닌 반전이...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면서... 저 미술학원 다닌 적 없습니다!... 앞으로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면 다녀볼 생각이에요~ 독학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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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앙진놈의 생각

    Tracked from xenoz0718's me2DAY 2009/07/20 17:20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트랙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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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

Life | 2008/11/27 21:00 | 중앙진놈
그동안 계속 미뤄왔던 블로그를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블로그는 거의 처음... 그러니깐 더 열심히!!!

블로그의 주제나 분야는 전혀 일관되지 않기 때문에 닥치는 데로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우선적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다음, 구글 위젯 경진대회와 그 동안 그렸던 그림들 위주로 포스팅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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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 2008/01/09 02:01 | 중앙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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